K-REMAP지수 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1개월 안에 집 빨리 파는 방법 #3

K-REMAP지수는 시장분석에서 가장 많이 활요되는 지수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K-REMAP 지수를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지난 글에서는 3가지의 지수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K-REMAP 지수는 종합적인 지수로 현 부동산 시장을 가장 합리적이고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멋진 지수입니다. 개발해주시분께 감사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닌 우리가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K-REMAP지수 개요

  • 지수개요 : K-REMAP(KRIHS MODEL FOR ANALYSIS AND PRE-ESTIMATION OF REAL ESTATE MARKET) 지수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거시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산출)를 종합한 지표입니다. 시장분석에서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 지수목적 : 부동산시장의 상황과 미래 변화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 조사주기 : 1개월마다 시행합니다.
  • 지수산정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를 활용하여 산정합니다.
  • 지수보는법 1 : 0에서 200까지 표시됩니다. 총 9단계로 나누고 상승/보합/하강 국면으로 각각 3단계입니다
  • 지수보는법 2 : 보합 혹은 안정(95~115미만)은 부동산 시장이 큰 변화 없다는 의미입니다. 115는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95미만 하강은 위축으로 진단합니다.
  • 지수의미 : 시장분석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야하는 지수입니다. 사실 이 지수만 확인하면 지금 내가 집값을 어느정도에 올려놓아야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집값이 전체적으로 오름세에 있는지 내림세에 있는지 보합상태인지 거시적인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은이의 분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아주 쉬운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K-REMAP지수 분석 #1 : 현재분석

  • 위 그림에서 2023년 5월의 지수를 캡처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재 상태의왼쪽 그림과 전월대비한 오른쪽 표를 통하여 저번달보다 지수가 얼마가 내리고 올랐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로 국한하였고 성북구와 영등포, 성동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가 보합 상태입니다.
  •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금천구는 하강 중간 상태입니다.
  • 이외 강북구, 광진구, 서초구, 용산구 등은 하강 상단 상태입니다.
  • 서울집값을 이끄는 강남과 송파는 보합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은 대체적으로 강남과 송파를 따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개월 내에 다른 지역 또한 보합으로 바뀔 것입니다.
  • 하강중간 상태인 곳들은 서울에서도 집값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항상 마지막에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K-REMAP지수 분석 #1 : 단기분석

  • 단기분석은 6개월을 검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여기서 볼 것은 추세입니다. 확실히 2022년 12월 바닥을 찍고 2022년 10월 수준 이상으로 심리가 상승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2022년 12월보다는 많아지고 거래도 많이 발생되는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추세라면 지난달 혹은 이번 달 실제 거래가격 보다 좀 더 높은 금액을 목표하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조건 호가를 올려서 등록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조정가능이라는 문구를 활용한다면 지난 거래가격보다 호가를 올리되, 옆집사람 눈치보지 맙시다.

K-REMAP지수 분석 #2 : 중기분석

중기분석은 18개월로 검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거래량이 활발했던 당시보다는 아직도 많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은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이 많이 거래 되었던 시기임을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집을 내놓으면 팔렸습니다. 하지만 나도 그렇게 올라간 집값으로 또 다시 사야했습니다. 그 때 만큼의 집값 상승을 기대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거래가격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을 올리면 안되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기분석 이외에도 장기분석을 통하여 확실하게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좋았으면 또 사건이 생겨서 내려가고 마냥 내려있지도 않고 다시 회복하기위해 시장은 또 움직입니다. 시장이 아래위로 움직여야 부동산관련 직종에 계신분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K-REMAP지수 결론

K-REMAP 지수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높은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에 압력이 크게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주택 가격의 하락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매도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수가 낮은 경우에는 주택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매수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K-REMAP 지수를 참고하여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 수준에 맞는 부동산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1개월 내에 집을 팔아야합니다. 따라서 현황 및 단기분석을 통하여 집값을 지난 실거래가격보다 올릴지 내릴지를 결정해야합니다. 부동산 어플에 나와있는 호가도 참고해야겠지만, 협의가능이라는 조건을 반드시달아 그집보다 빨리 파는 전략을 집빨리 파는 방법 결론을 적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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