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전문가의 선진국 정책 비교 분석 #2. 일본의 문화예술정책 비교

정책전문가의 선진국 정책 비교 두번째입니다. 오늘은 문화예술의 선진국인 일본의 문화예술정책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정책을 비교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오랜 역사와 풍요로운 문화로 알려진 나라입니다. 일본은 자신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은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예술, 교육, 문화 유산 보존, 예술 창작 환경 조성, 문화 교류와 해외 홍보 등을 통해 일본의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선진적인 예술 국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정책전문가의 선진국 정책 비교 분석 #2. 일본의 문화예술정책 비교

일본의 문화예술정책의 교육과 예술 체험의 중요성

일본은 문화 교육과 예술 체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발휘하고 문화적 가치를 습득하는 것은 인간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을 줍니다. 문화예술정책 중 일본은 예술 교육을 강화하고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예술적인 재능과 관심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정책 2 : 문화 유산의 보존과 재생

일본은 풍부한 문화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건축물, 예술 작품, 음악, 공예 등의 유산은 일본의 아이덴티티와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일본은 유적지와 역사적인 장소의 보존과 복원을 진행하며, 전통 공예 기술과 예술 작품의 전승을 지원하여 문화 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정책 3 : 문화 교류와 해외 홍보

일본은 문화 교류와 해외 홍보를 통해 일본의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국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른 나라의 예술가와의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또한, 일본의 문화와 예술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문화관광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문화 콘텐츠의 수출을 지원하여 일본의 문화적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일본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예술 분야에도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적인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디지털 예술의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며,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인터랙티브 예술 등의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디지털 예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 산업의 육성

일본은 문화와 예술 산업의 육성을 통해 경제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예술과 문화를 비즈니스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산업과 관련된 산업 클러스터의 형성을 통해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와 예술의 역할

일본은 문화 교류와 예술을 통해 세계 각국과의 연결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문화 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상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예술은 감성적인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문화적인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예술과 사회 문제 해결

일본은 예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시각적,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일본은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와 사회 참여 예술을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일본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여 경제적인 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위해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콘텐츠의 제작, 유통, 판매를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콘텐츠 산업과 관련된 인재 양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융합

일본은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여 독특하고 현대적인 문화와 예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예술 형식과 기법을 현대적인 요소와 접목시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새로운 표현과 스타일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통 예술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혁신과 실험을 추구하여 예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은 일본의 문화와 예술을 더욱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covid-19와 문화예술정책

COVID-19 대유행의 세계적인 보건, 경제 및 사회적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산업 참여자들은 소외된 지역사회를 지원해야 할 책임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부터 기업들은 이미 CSR를 포함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착수하여 포괄성, 성별, 빈곤, 지속 가능성 및 교육과 같은 문제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예술과 문화 분야는 그 가치가 무색하게 되었고, 그것이 마땅히 받아야 할 수준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염병은 우리 사회에서 예술과 문화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생활에 대한 집중과 필수적인 일에 대한 생각이 강화되면서, 예술은 우선순위가 낮거나 사치품으로 여겨졌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는 예술과 문화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 3월부터 8월 사이에 창작 관련 종사자의 40%가 미술 제작 수입이 완전히 증발했다고 문화청 조사 결과 보고했습니다. 도쿄 국립 문화재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가부키와 노와 같은 4,000개 이상의 전통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고, 약 1억 5,580만 달러의 수익 손실이 예상되었습니다. 2020년 영화산업 박스오피스 수입은 비상사태와 영화관 운영시간 단축으로 2019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창조산업 종사자들에게 심리적 영향이 심했습니다.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Save our Space”의 조사는 응답자의 30%가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자살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예술과 문화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더하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정신 건강 문제의 무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예술, 영화, 문학, 음악 그리고 모든 종류의 문화 제품들이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공유된 경험은 함께하는 느낌, 공동체, 그리고 이 특별한 자기 고립과 고독의 시기에 매우 귀중한 것이 된 통일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술이 없다면, 우리 사회의 구조가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는 것은 인류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예술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강력한 경제적 사례가 있습니다. 문화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일본 GDP의 1.9%에 해당하는 10조 4,430억 엔을 예술과 문화가 차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분야의 성장과 혁신 가능성을 인식하여 2025년까지 예술과 문화 산업의 규모를 18조 엔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산업 주체들이 예술과 문화를 홍보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문화예술정책

기업이 비즈니스 약속에 예술과 문화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
예술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임원들과 업계의 저명인사들은 이미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산토리 미술관과 POLA 미술관과 같은 회사 갤러리를 운영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주로 설립자 또는 지도자의 개인적인 열정에서 비롯되지만, 기업은 더 넓은 비즈니스 영역 및 원칙과의 연결을 인정함으로써 예술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에 맞춰 사회적 이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조정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딩 위치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전체 조직의 약속으로 포지셔닝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및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같은 정책 틀은 일본 기업들이 CSR와 사회적 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핵심 지침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술과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 간의 연결을 구축하면 기업은 이러한 활동을 비즈니스 약속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사히 맥주의 상징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음료 제조업체인 아사히 그룹 홀딩스는 지역 NPO, 예술가, 주민들과 협력하여 “스미다 리버 아트 프로젝트”와 같은 예술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사히 그룹 예술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웹사이트는 이러한 노력이 엔터테인먼트 가치가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핵심 비즈니스 원칙에 따라 공유된 경험, 창의성 및 재미를 통해 “인간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예술 관련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및 지역사회”와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을 위한 SDG에 기여할 의도를 밝혔습니다.

기업은 또한 제품, 서비스 및 지속적인 CSR 약속을 예술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토호쿠 전력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기술로 작업하는 다작 예술 집단인 teamLab과 파트너십을 맺고 “Learn & Play! teamLab Future Park”를 개최했습니다 그 행사는 아이들이 그들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고, 그것은 디지털 예술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술과 문화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활기와 아름다움을 더하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정신 건강 문제의 무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예술, 영화, 문학, 음악 그리고 모든 종류의 문화 제품들이었습니다. 예술에 대한 공유된 경험은 함께하는 느낌, 공동체, 그리고 이 특별한 자기 고립과 고독의 시기에 매우 귀중한 것이 된 통일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술이 없다면, 우리 사회의 구조가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는 것은 인류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예술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강력한 경제적 사례가 있습니다. 문화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일본 GDP의 1.9%에 해당하는 10조 4,430억 엔을 예술과 문화가 차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분야의 성장과 혁신 가능성을 인식하여 2025년까지 예술과 문화 산업의 규모를 18조 엔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산업 주체들이 예술과 문화를 홍보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비즈니스 약속에 예술과 문화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

예술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임원들과 업계의 저명인사들은 이미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산토리 미술관과 POLA 미술관과 같은 회사 갤러리를 운영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주로 설립자 또는 지도자의 개인적인 열정에서 비롯되지만, 기업은 더 넓은 비즈니스 영역 및 원칙과의 연결을 인정함으로써 예술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에 맞춰 사회적 이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조정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딩 위치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전체 조직의 약속으로 포지셔닝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및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같은 정책 틀은 일본 기업들이 CSR와 사회적 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핵심 지침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예술과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 간의 연결을 구축하면 기업은 이러한 활동을 비즈니스 약속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사히 맥주의 상징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음료 제조업체인 아사히 그룹 홀딩스는 지역 NPO, 예술가, 주민들과 협력하여 “스미다 리버 아트 프로젝트”와 같은 예술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사히 그룹 예술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웹사이트는 이러한 노력이 엔터테인먼트 가치가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핵심 비즈니스 원칙에 따라 공유된 경험, 창의성 및 재미를 통해 “인간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예술 관련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및 지역사회”와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을 위한 SDG에 기여할 의도를 밝혔습니다.

기업은 또한 제품, 서비스 및 지속적인 CSR 약속을 예술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토호쿠 전력은 인터랙티브 디지털 기술로 작업하는 다작 예술 집단인 teamLab과 파트너십을 맺고 “Learn & Play! teamLab Future Park”를 개최했습니다 그 행사는 아이들이 그들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고, 그것은 디지털 예술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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